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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s Diary

2018년 달력 정리 및 공휴일 알아보기!

2018년 달력 및 공휴일



벌써 7월 중순도 이미 지나가고 있네요 매번 얘기하지만 역시나.. 시간은 빠릅니다 2017년의 절반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2018년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2017년 10월 대 연휴가 끝나면 가장 길다고 평가되는 연휴가 끝나면서 2017년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은 2018년 달력을 한번 정리해보고 공휴일도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언제 여행을 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2018년 달력 및 공휴일 체크!


1월 ☆☆☆


해가 바뀌고 나서 바로 찾아오는 1월 1일 다행히도 신정이 월요일이라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은 특별히 공휴일은 없네요 열심히 새해를 준비하는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월 


2018년 2월은 설날 (구정) 연휴가 있습니다 바로 전날이 발렌타인데이 네요.. 연인분들도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ㅎㅎ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속잡기가.. 아무리봐도 좀 애매하네요..



3월 


3월의 시작은 역시 3.1절 이네요 목요일이 3.1 절이라 연속적으로 휴일을 보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평일 중간에 한번쯤 휴일을 보내는 것도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ㅎ)



4월 


4월은 열심히 일하는 달입니다..ㅎ 사실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달이지만 휴일로 지정된 날은 없네요 예전에는 식목일도 휴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내려 놓고 열심히 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



5월 


5월 5일 어린이날이 아쉽게도 토요일이지만 그래도 대체휴일 7일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네요 거기다가 5월 22일 석가탄신일도 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일 휴가쓰시는 분들은 샌드위치 연휴를 보내실 수 있을 듯합니다  



6월 


6월 6일 현충일 그리고 6월 13일 2018 지방선거 덕분에 2일이나 수요일에 공휴일로 지정되었네요 가장 6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그래도 조금은 쉬어갈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네요 6월 날씨 정도면 엄청 더운 기간은 아니기 때문에 휴가계획 세우기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7월 


아마도 가장 덥고 힘든 2018년 7월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날씨를 보면 좀 더 빠르게 더위가 다가오는 시점이기 때문에 가장 지칠 수 있는 7월이라고 보구요 조금 장기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더위를 피해서 해외로 7월에 피서 여행을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월 초 성수기 시작 전쯤이 어떨까 싶네요..



8월 


최고로 더운 8월은 15일 광복절 덕분에 겨우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년 8월은 가장 한국에서 벗어나고 싶은 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9월 


역시 황금연휴는 9월,10월에 항상 찾아오네요 2018년도 9월 말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2017년 황금연휴 만큼의 기간은 아니지만 27,28일만 휴가를 낼 수 있다면 총 9일간의 휴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미리 잘계획 해두셨다가 휴가 꼭 먼저 선점하세요^^ 



10월 


10월도 나쁘지 않습니다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이 있기 때문에 9월 마지막주 긴 휴가를 사용하고 오셔도 숨 고르기는 가능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긴 연휴 당시에는 항공권이나 호텔이 수요가 많아서 많이 비싼편인데요 가능하다면 10월 초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 분들은 나머지 휴가 다 쓰신다고 생각하셔야겠네요..



11월 


11월은 2018년 중 가장 조용하고 마무리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달인 것 같네요 12월이 되기 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12월은 직장인들에게 연말 술자리라는 엄청난 벽이 있잖아요 ㅎㅎ 휴일도 없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또 운동하고 하는 라이프 싸이클이 중요할 것 같구요 저 같은 경우도 11월에는 한 해 마무리를 위한 집중을 할 때가 될 것 같습니다 



12월 


12월 25일 성탄절은 제외하고 특별한 공휴일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계절도 겨울이기 때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많은 시기 일 것 같네요 2018년 휴가를 못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마지막 여행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탄절을 끼고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총평

1월 ☆☆☆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8년은 2017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본다면 공휴일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듯합니다 5월, 9월이 가장 기대되는 2018년도의 달이 될 것 같구요 2월, 6월, 10월 정도까지는 여행이 가능한 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달력 한번 쭉 보시고 여행계획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