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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s Diary/Cafe #2016#2017

부산 가볼만한 곳 카페 테라로사 수영점!

테라로사

부산에도 정말 많은 카페가 있지만 요즘 한창 핫하다는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입니다 <테라로사> 수영점은 이미 부산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부산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인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였습니다 가족, 연인 단위 그룹이 주로 많이 보였습니다


주소 및 위치


주차 공간은 충분합니다 테라로사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3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티켓에 도장만 받아서 주차 관리 직원분에게 주면됩니다



주차장에서 약 1~2분 정도 도보로 걸어가면 테라로사 카페로 갈 수 있습니다




옆 공간에서는 피카소 전시회가 열리는 것 같네요 같은 입구로 들어가면 테라로사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가 시작됩니다 인더스트리얼 풍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예술 작품들도 중간 중간에 보입니다 사진 촬영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테라로사 수영점은 규모도 꽤 큽니다 좌석은 넘쳐나기 때문에 앉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공간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계속 걸어다니면서 보게되네요




선? 같은 것으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조금 띄었습니다 만약 카페를 직접 한다면 저런 인테리어 디자인도 한번 비슷하게 연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료 주문 받는 곳입니다 직원분들도 꽤 많이 있구요 주문을 정말 아주 친절하게 받아주십니다



옆 쪽에는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빵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전에 브런치겸 찾으셨다면 



빵도 한번 맛보세요








이런 빈티지한 소파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막상 이런 가구들을 다른 곳에서 보면 조금은 더럽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테라로사 분위기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커피를 마셨던 쇼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길고 넓은 소파를 좋아해서 위 사진에 있는 소파에 앉았는데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총평

커피 맛은 굳이 말씀 안드려도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구요 테라로사는 큰 규모와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곳인 듯합니다 원래는 공장이었던 곳을 이렇게 카페로 재탄생 시킨 곳이구요 테라로사 카페는 전국적으로 매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테라로사와 같은 카페를 더 선호합니다 부산 여행 가시는 분들은 커피 한잔 하실 때 꼭 테라로사 한번 방문해보세요 커피 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즐기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연중무휴)


요금


커피 및 음료 약 5,000 ~ 6,000원 (1잔)